[일드] 짝사랑의 적 - 마에다 아츠코 주연의 민중의 적 스핀오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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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탄입니다.

이번 편은 <민중의 적>의 외전격 스토리를 담고 있는 일본 드라마, <짝사랑의 적(片想いの敵)>에 대한 포스팅 내용입니다.


짝사랑의적타이틀출처: フジテレビ 짝사랑의 적 1화


아이돌 출신 시의원 코이데 미아의 과거 이야기를 담은 스핀오프 일드

[짝사랑의 적片想いの敵]


줄거리 | 시의원에 당선된 전직 아이돌의 과거 청춘 시절에 대한 이야기.

출연 | 마에다 아츠코, 이토 사이리, 타카시 등

편성 | 후지TV / 2017년 4분기 일드 / 5부작


<짝사랑의 적>은 마에다 아츠코를 주연으로 하고 있는, 민중의 적~세상, 이상하지 않습니까!?~의 스핀오프 드라마입니다. 민중의 적에서 전직 아이돌인 신인 의원 '코이데 미아'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 캐릭터가 바로 본 드라마 짝사랑의 적의 주인공입니다. 연출은 시모하라 유타가, 각본은 코데라 카즈히사가 맡았다고 합니다.(참고로 이분들은 민중의 적을 제작했던 연출과 각본가가 아닙니다.)



◈짝사랑의 적 - 등장인물과 스토리 소개

다음은 주인공인 코이데 미아 캐릭터, 그리고 본 드라마의 스토리에 대한 소개 및 정보 내용입니다.


마에다아츠코출처: とれたてフジテレビ - 마에다 아츠코(코이데 미아役)


코이데 미아役(마에다 아츠코)

민중의 적에서 주인공 토모코와 같은 시기에 시의원에 당선되었다고 나오는 코이데 미아는 과거 뚱땡이였던 시절이 있었던 탓에 괴로운 청춘시절을 보냈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어느 날 통학 중 자주 마주치는 남학생을 좋아했지만, 그에게 네 다리 내 허리 정도 되지 않아? 라는 무정한 말을 들어버리게 되었던 것! 이에 큰 충격을 받아 미아는 다이어트를 결심, 1년 가까이에 무려 25킬로그램이나 빼는 데 성공합니다. 


살이 빠지고 아이돌 급의 미모를 가지게 된 미아는 그라비아 아이돌이 되었고 TV에 나오고 잡지 표지 모델일까지 맡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돌 수명의 끝인 20대 중반 쯤의 나이이 되자 일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었고 주변의 그녀 또래 아이돌들이 추락해가는 모습을 보고선 위기감을 느끼곤 은퇴를 결심하게 되죠. 그리고 자신의 다이어트 강좌에 참가했던 아오바 시의회 우두머리인 켄자키의 부인과 연줄을 만들어 선거에 출마하게 됩니다. 이러이러한 그녀의 과거 이야기들이 5회의 드라마 내용 안에서 전개되어진다고 합니다.



◇◆◇

아직 원작의 드라마인 민중의 적은 방영 중에 있습니다. 짝사랑의 적은 민중의 적 다음화를 기다리면서 재미로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네요.


※본 글은 후지TV 片想いの敵 공식 홈페이지(http://www.fujitv.co.jp/b_hp/kataomoinoteki/)와 とれたてフジテレビ를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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