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자석펫 구매 후기... 입니다.
제목 : 자석펫 산 날.
본격적인 포스팅에 앞서,
자석펫이란...?
메이플 현존하는 펫들 중 가장 얻기 힘들며
멀리 있는 곳의 아이템들까지 자석처럼 빨아들이는
미친 성능을 가져 주로 유저들에게 '자석펫'이라고
불리는 녀석입니다. 루나 쁘띠로 분류.
가격은 무려 60~70억 메소를 호가합니다.
(현금으로는 20만원 정도 한다는 거...WOW...)
그래서 원래는 너무 비싸서 안 사려고 했는데...
에스페라 가니까 사냥터에서 메소 줍기가 너무...
그지 같더라구요. ㅜㅜㅜ
메소 주으러 다니는게 불편해지니
갑자기 사냥하기도 싫어지고 ㅎㅎ
메이플도 접고 싶어지고 ㅎㅎㅎ 이때 접었어야 했나
어쩔 수 없이 자석펫을 구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에스페라에서 코젬이랑 메소를 주으러 다니며
재획하고... 주간보스도 잡고...
코디에는 절대 돈을 안쓰고... (<- 사실상 이게 제일 중요 )
마일리지 모아서 마네킹 몇개 판 끝에
드디어 자석펫 살 돈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
마네킹 팔 적정시기를 기다리다가 자석펫이 들어가버려서
점점 가격이 비싸지고 있더라구요. ㅜㅜ
하...
고민하다 그래도 다음 자석펫은 또 언제 기다려 해가지구
결국 그냥 FLEX 해버리기로 했습니다. ^^...
들어가기 전엔 그래도 69억 이랬는데,
지금은 75.5억까지...
와 75억짜리를 사야된다니...
사고 나니 남은 메소...ㅎㅎㅎ
75억짜리 자석펫입니다. ^^...
저도 유행따라 펫이름 바꾸기해서 75억이라고
해놔야 할까봐요...
그래도 사놓고 보니 이쁘네...
자, 자석펫 성능을 봐보지 않을 수가 없죠.
전후 비교들어갑니당.
< 자석펫 전후 비교>
Before
2층에 있는 메소들을 줍지 않았던 펫들...
After
이젠 자석펫이 2층까지 커버해주고 있습니다.
쫙쫙 빨아들여주는게 속이 다 시원합니다.
확실히 자석펫을 사고나니 사냥이 편해지고
메소를 주워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서
스트레스도 없어지고 일퀘가 즐거워졌습니다.
그야말로 행메중...! 🥰
자석펫 진짜 강추합니다~
🤔결론
잃은 것 : 스펙업과 코디에 쓸 돈, 메접할 기회
얻은 것 : 사냥이 재밌어짐 -> 사냥을 자주하게 됨
-> 높아지는 레벨과 그로 인해 증가되는 메소들
=> 개이득...?
+
Ar...
쁘띠 펫은 이동반경 확대 못 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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